경남 진주시 코로나 확진자 동선 이동경로 지역

 

경남지역에서도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판정을 받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오랫동안 청정지역으로 있었던 진주 에서도 최근에는 확진자들이 다시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 신천지 문제가 생겼을때 진주에서도 발생을 하였는데요.

 

 

 

 

 

최근에 다시 양성판정을 받으면서 진주 에서의 코로나19 확진자 는 A씨로 문제는 해당 가족들과 전남 담양에 여행을 갔다 왔다는 것인데요. 총 5명은 이미 모두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과에 따라서 추가 확진자도 충분히 나올수 있는 부분이기에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여행을 다닌 기간동안의 동선과 이동경로 는 무척이나 기다려지고 있는 부분입니다.

 

 

한가족이 모두 함께 다녀왔던 터라 마스크 착용을 하였다고 하더라도 식사를 하는 와중이나 무의식중에 충분히 비말이나 다른 감염체로 통하여서 2차감염이 되었을수도 있기 때문에 A씨가 확진자 판정을 받고 난뒤 경남 함안에 거주하는 다른가족 3명 역시 일제히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게 되었는데요.

 

 

한지역에서의 문제뿐만 아니라 다른지역에서의 전파까지 이루어질수 있다는 점에서 확실히 문제가 다시한번 크게 번질수 있는 상황입니다. 무엇보다 강화된 사회 거리두기 운동이 실현되고 있는 상황에서 만약, 외출을 하더라도 2m 이상의 보행간격이 지켜지는 혹은 그 거리를 지킬수 없다면 최대한 다른사람에게 피해가 가지않는 행동을 준수해야지만 최소하의 다른 감염은 이루어질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실 현재, 따뜻한 봄날씨에 국내 전지역에서 벚꽃들이 개화하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만발을 하여 아름다운 봄을 알려주고 있는데요. 거기에다 미세먼지 까지 나쁘지 않은 상태이기에 외출을 하는 많은 분들께서 계실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너무 오랜시간동안의 자발적 자가격리 이지만 쉽지않은 것은 분명한데요. 이번 진주에서의 새로운 코로나 확진자 를 되새겨 보면서 최대한 긴거리의 여행을 자제하는 부분, 자신의 위생을 철저히 해야되는 부분이 다시한번 강조되야 될것으로 보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