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사망자 약 5500명(22일 기준) 이탈리아 코로나 바이러스 국내유입 이대로 괜찮은가
현재, 국내에서는 한떄 세자리 확진자가 나왔지만 최근 다시 두자리수 로 줄어들면서 하향세를 가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적극적인 사회거리 운동과 더불어서 마스크 착용 그리고 개인적인 위생수칙 을 준수하면서 어느덧 전세계에 모범이 되고 있는 사례들로 번져가고 있는데요. 이와중에 중국보다 더 많은 사상자(공식적인 통계, 진짜 는???) 가 나오면서 국내의 사례들이 최근 자주 떠오르고 있습니다.
중국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는 면역체계가 잡혀 있다고 해도 워낙 변이들이 쉽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추가적인 확진자 판정을 받을수 있는 것을 지난 사례에서 볼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80% 이상은 경증으로 자체적으로 완화되며 15% 정도가 독감정도의 증세를 그리고 5% 정도가 중증환자로 분류된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왜이렇게 이탈리아 에서는 어려움을 겪고 있을까요?
세계 GD7 국가 경제대국인 이탈리아, 의료체계 역시 한국보다 나쁘지 않은 상황이지만 문화적인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인 침해권리 로 확진자들의 동선이나 기타 추가적인 역학조사가 쉽지 않다는 점, 문화점이 교류로 사람들이 쉽게 근접적인 거리에서 대화를 나누고 초기 마스크 미착용 으로 엄청난 확산을 불러일켰는데요. 그 중에서는 노약자들의 연령층이 많다보니 엄청나게 번져 나가버렸습니다.
현재까지(22일) 확인된바 있는 사망자의 경우 약 5,500명이나 되면 누적 확진자 수만 5만 여명이 훌쩍넘어가고 있는 기세인데요. 평상시 많은 한국분들이 방문하는 베네치아 의 경우에는 현재, 이탈리아 정부의 지시와는 다른 방침으로 한국적인 의료체계 시스템을 따르면서 경증이나 어느정도 의심환자등에게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검체 검사를 이행함에 따라서 최대한 확진자 수를 판단하여 격리조치 하기 위하 끈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문제들이 한 일상으로 다가온 이때 많은 사상자들이 나오고 있는 이탈리아 가 너무나도 안쓰러운 부분도 없지않아 있는데요. 현재, 국내에서도 해외발 입국자들에 대한 특별감염절차가 진행됨에 따라서 입국자 중 일부에게 확진 판정이 나오고도 있습니다. 현재의 상황이 그렇게 좋지 못한 상황이기에 앞으로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는 누구도 알수 없는데요. 국내에서도 확진자가 줄어들고 있는 시기이지만 어떤상황에서의 사회적 거리두기 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자신의 위생만이라도 철저히 하여 현재 코로나19 와의 싸움에서 이겨낼수 있어 전 세계의 교본이 될수 있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