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18만명 사망자 3440명 현재상황 뉴욕주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진행되고 있는 미국 이지만 지난 3월 31일 추가적인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려 1만8천명이 늘어나면서 현재까지 총 18만명의 확진자로 알려져 있으며, 사망자 역시 3440명으로 급속도르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막아내지 못하고 있는데요. 정말 현재상황이 전 세계적으로 어렵다는 것을 실질적으로 느낄수 있으며, 빠른대처를 한 한국의 의료체계에 다시한번 경의를 표하게 되는데요.

 

 

 

 

 

미국은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서 일부지역의 봉쇄령까지 고려해 보았지만 자가격리 권고와 여행자제를 내세우면서 현재의 사태를 진정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약 2만명에 가까운 확진자들이 매일 발생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정말 이토록 바이러스 에 의해 감염되는 사례가 언제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치명적인데요.

 

 

이전의 경우에는 어느정도의 기준이 있어야지만 코비드19 관련 검사를 진행할수 있었지만 이제는 그러한 부분을 폐지하면서 전 미국 국민은 검사를 받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예상 통계치에서 약 20만명의 미국인이 사망할수도 있다는 것이 나오면서 조금은 우려스러운점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당장 세계 금융중심인 뉴욕 의 경우에만 보더라도 확진자가 무려 7만5천795명으로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현재 새로운 주도시 등에서 기하급수적으로 급증하고 있는데요.

 

 

오죽하면 미국인 대한민국 정부에게 도움을 먼저 청하는 의례적인 일도 벌어진 가운데 진단키트 와 병상실 확보가 현재 최우선적으로 현재, 의료진 과 더불어서 사회적 거리두기 를 실현하고 있는 지역체제 를 담당하는 경찰관들도 확진자 들이 많이 발생하면서 여러가지 부분에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역경제 자체도 실업자들이 늘어나면서 대책이 강구되야 될것으로 보이는데요.

 

 

 

 

 

최근에는 뉴올리언스 에서도 확진자 가 급증하고 있으며, 뉴저지 에서는 경찰관 약 400명 정도가 확진자로 나오며, 미시간주 와 캘리포니아주 에서도 빠른 속도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들이 추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로인해서 미국발 입국금지 관련 부분도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강화된 특별검역으로 인하여 사실상 해외발 단기여행 유입은 통제된 상황인데요. 현재, 이탈리아 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오고 있지만 미국의 진행상황을 놓고 본다면 그 이상의 상황들이 벌어질수도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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