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증 중국인 제주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제주도는 대한미국 특별자치구역 으로 일부 제한된 나라 이외에는 무사증 으로 입출국 을 자유롭게 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은 중국인 또한 마찬가지인데요. 하지만 최근에 무사증 비자 로 입국 후 출국하였던 중국인 이 귀국 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로 판정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린 상황입니다. 정말 무섭습니다.

 

 

 

 

 

무사증 제도 는 무비자 입국 제도 라고 명칭되고 있으며, 일부 11개국을 제외한 180개국의 외국인에 한해 비자 없이도 입국을 허용하는 제도 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무사증 을 통해서는 입국 이후 한달간 국내에 체류할수 있는데 현재 대한민국 에서는 특별차지구역인 제주도에 한해서만 무사증 제도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사실, 최근 몇년동안에도 제주도 의 외국인 범죄 비율이 높아지는 것과 동시에 중범죄 즉, 강력범죄 횟수들도 올라가는 추세를 보이는만큼 현재의 무사증 제도의 존폐 여부에 대해서도 많은 논란거리가 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여행객 들에게는 제주도 를 방문할수 있는 환경조성과 더불어서 제주도의 경제을 활발히 하는 주요 요소도 되어 왔기에 장단점을 함께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곳에는 항상 좋은일들과 나쁜일들이 있듯이 별반 크게 염려될 부분은 아니었지만 현재의 시국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가 창궐하고 있기에 더욱 예민해 질수 밖에 없었는데요. 결국엔 터질게 터져버렸습니다. 얼마전 제주도 에 무사증 제도 로 여행을 한후 출국 하였던 중국인 에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가 확진된 판정이 나왔기 때문인데요.

 

 

 

 

 

결론적으로 어떻게 본다면 아니리게 하게 방심을 한 문제가 크게 번지게 되었으며, 이는 무사증 제도 에 대한 다시한번 검토를 해야되는 계기도 될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물론, 여러가지 제주도 경제에 대한 심각성을 고려해 보았을때에는 충분히 여러가지 부분들을 검토해 봐야 되겠지만, 당장 미국 과 호주 만 보더라도 아예 중국 발 항공기들을 모두 통제하는 등 일시적으로 자국민들의 보호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대조될수 밖에 없기 때문일 텐데요. 현재, 중국 우한 과 더불어서 전 도시들은 그야말로 아비규환 이라고 합니다. 전 세계 에 이러한 질병을 퍼트린 것은 물론, 잘못된 것이지만 현재의 정세가 안정이 되기 위해서는 발병지인 우한 과 중국 전체에 진정성 이 필요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도 어떻게 현재의 문제들이 빠르게 소멸될지 혹은 장기적으로 이어질지 매번 관심있게 추이를 지켜봐야 될 상황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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