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번째 코로나 환자 확진자 동선 15번째 가족 수원 파주
안타까운 소식이 연일 들려오고 있습니다. 국내에 20번째 코로나 환자, 확진자 가 나오게 되면서 그리고 15번째 가족으로 즉 2차 감염으로 판단되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발표된 확진자만 총 23명이라는 점에서 정말 앞으로 어떻게 현 사태가 이어질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확진된 20번째 코로나 확진자 의 경우에는 15번째의 가족으로 확인되면서 이제부터 정말 2차 감연, 혹은 3차 감연에 대한 우려스러움이 더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자가격리 중에 양성판정 으로 확인되어서 현재는 격리된 상태라고 하는데요.
15번째 코로나 확진자 의 이동경로는 1월 20일 우한에서 입국 한뒤 2월 1일 자가 격리 중 자차로 보건소 로 방문해 검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총 12명의 접족자 중 이번에 확진 된 20번째 환자가 그 중 한명인데요. 현재는 국군 수도병원에서 격리 중이라고 합니다.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21번째 코로나 확진자 를 비롯하여 22번째 코로나 확진자, 23번째 코로나 확진자 등 연이어 확진자 들이 계속하여 나오면서 불안감이 더욱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초기대응이 늦어 졌다는 판단이 이제는 맞다고 보여지며, 무엇보다 23번째 코로나 확진자 가 중국인 여성으로 나오면서 여행규제 에 대한 목소리가 더욱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더 얼마나 많은 확진자 들이 국내에서 나올지 알수는 없습니다. 다행스럽다고 해야될지 모르겠지만 완치자 가 나오면서 첫 퇴원환자가 발생하였으며,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사망자 소식이 들려오지 않다는 점이 그나마 안도할수 있는 점이라고 보여지는데요. 국내의 의료진 들도 많은 노력을 가하고 있겠지만 이제부터라도 단호한 대처가 정말 필요할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