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13회 14회 재방송 다시보기 회차정보 시청률 보러가기 줄거리
2021년 10월 23일 1회 첫 방송을 시작한 드라마 지리산 이 이번주 13회, 14회 가 이어집니다.
지리산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과 말 못할 비밀을 가진 신입 레인저 강현조가 산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고를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 12회 시청률 8.105% 전지현(서이강 역), 주지훈(강현조 역) 등. 총 몇부작 인지 궁금하실텐데 16부작 입니다.
작은 가치, 공존 국립공원이 추구하는 가치 는 '공존' 이다. 우리나라 1호 국립공원 민족의 영산. 넓고 깊은 지리산은 사람만을 위한 곳은 아니다. 반달가슴곰들을 비롯한 수많은 동식물들의 터전이고 발전보다는 보존을 우위에 두는 '공존'의 공간이다. - 지리산 시놉시스 -
지난 지리산 12회 에서는 예고 없이 내린 폭우로 지리산에 수해가 발생한다. 낙석이 떨어지고 산사태가 일어나 다리가 끊기면서 곳곳에서 고립상황이 발생하고 사방에서 밀려드는 구조신고에 레인저들은 쉴 틈 없이 구조에 나선다. 그 가운데 이강은 부상당한 조난자와 산중에 단 둘만 남는다. 패닉이 된 상태로 이강을 뿌리치는 남자의 손에 끼워진 검은장갑 그런데 그 모습이 현조의 환영에서 보았던 검은장갑의 모양과 겹쳐보였는데요.
이번주 지리산 13회 에서는 현조는 이번에 일어난 수해사고에도 범인이 관련됐다는 사실을 깨닫고 미리 범행을 막지 못한 자신을 탓하며 괴로워한다. 그리고 기필코 범인을 잡겠다고 다짐하며 사망한 피해자들 사이의 연인관계를 조사하기 시작한다. 한편 2020년 현재, 이강은 검은다리골 마을터에 홀로 남게 되는데, 몰래 이강을 주시하는 누군가 가 있으며 14회 가 이어집니다. 이제 결말 까지 단 2회차 만은 지리산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