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코로나 확진자 강서구 홍대주점 방문 직장동료 동선 지역

 

여전히 이태원클럽 에서 시작된 코로나 확진자 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노원구 공릉2동에 거주하시는 43세 여성분과 그분의 자녀가 함께 코로나 추가 확진자 로 양성판정을 받게 되었는데요. 아쉬운점이라면 바로 지난 홍대주점을 방문한 강서구 확진자의 직장동료 라는 점입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 로 전환된지 불과 얼마 되지 않은시점에서 이태원발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초반 몇칠보다는 잠잠해 졌지만 2차, 3차와 더불어서 4차감염 사레까지 나오면서 이번 코로나19 의 전파력이 얼마나 강한지 다시한번 보여주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이번 노원구 28번째 확진자인 43세 여성분 께서는 지난 강서구 31번째 확진자와 직장동료 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감염사례로 나왔으며, 해당 자녀분인 18세 학생또한 확진자 판정을 받게 되면서 우려스러움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특히나 해당 강서구 확진자의 경우 홍대주점을 방문하였지만 지난, 이태원클럽 을 방문하였던 관악구 남성과의 접촉이하 확진을 받았기에 2차감염사례이며, 직장동료분의 경우 3차감염 으로 볼수 있는데요.

 

 

해당 노원구 코로나 확진자분 께서는 13일에도 출근을 하였지만 자가격리 통보를 받고 자택으로 귀가 하셨으며, 14일 오전 11시 10분쯤에 자차를 이용하여 을지병원을 찾아 검체를 체취한뒤 16일 오후 2시쯤에 아쉽게도 확진자 판정을 받으시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이번 코로나19의 경우에는 무증상 증세를 보이면서 쉽게 지나칠수도 있다는 정미 추가적인 확산으로 이어진적도 있기 때문에 최대한 지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에 발맞춰 시행되었던 기본적인 습관들을 다시 인용해볼 필요가 있으며, 꾸준한 마스크 착용또한 현재로써는 필요해 보이는 시점이라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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