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코로나 확진자 강남구 프린서플 어학원 동선 지역
국내에서의 코로나19 상황이 리치웨이발 집단감염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강남구 에 위치해 있는 프린서플 어학원 수강생이 코로나 확진자 로 양성판정을 받게 되었으며, 이는 중랑구 23번, 24번 확진자로 분류되면서 아쉬움을 주고 있습니다.
말그대로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하여 매일 두자릿수 코로나 확진자 가 나오고 있는데요. 이중 리치웨이발 코로나 확진자 추세가 가장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해당관련되어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고연령층에 계시는 분들의 확진자가 많기에 우려스러운데요.
이번 중랑구 23번 코로나 확진자의 경우 강남구 프린서플 어학원 수강생으로 춘천시 9번 확진자 의 접촉자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10일 중랑구보건소 에서 선별진로소에서 검사를 받은뒤 11일 양성판정을 받았는데요. 확진자 판정을 받기 이전 지난 7일 고투헬스장 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중랑구 24번 확진자 역시 프린서플 어학원 수강생으로 해당 학원에서 확진자가 나온것을 인지한뒤 지난 9일 코로나 관련 증상이 발현되어 10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뒤 11일 양성판정을 받게 되었으며, 현재는 서북병원에서 입원후 치료를 받고 계시는데요.
해당 24번 확진자의 경우 지난 7일 동일교회 를 방문한 동선과 더불어서 8일,9일 양일에 걸쳐 크로스핏 블루라군 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처럼 국내에서의 코로나19 증세가 이전의 안정세로 쉽게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무엇보다 개인위행 에 조금 더 신경쓰야될 시기라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