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영사 정다운 조원태 회장 대한항공

 

최근에 대한항공 전세기를 통해서 우한의 교민들을 국내로 귀국하게 한것을 잘알고 있을것입니다. 그당시 우한영사 정다운 은 대한항공 조원태 회장이 비서까지 대동하면서 밭숟가락 얹으려 하는 부분에 대한 불만썩인 표현을 해서 현재 주목되고 있는데요. 반대로 대한항공 측에서는 표현이 너무 과한것 아니냐라고 표명한바 있습니다.

 

 

 

 

 

우한 경찰영사 는 우한에 교민 및 코로나 바이러스 문제 발생이후 지역을 벗어나지 못한 분들을 모두 전세기를 통해 귀국행 에 오른뒤 자신의 소감을 최근에 SNS 로 통하여 발표한바 있습니다. 거기에 따르면 다소 대한항공 조원태 회장에 대한 발언이 나오기도 하였는데요.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두명의 비서까지 꼭 데리고 왔냐 이게 쟁점일것으로 보입니다. 그만큼 해당자리는 다른 교민들이 활용을 할수 없기 떄문이죠.

 

 

사실, 영사라는 직업이 정말 쉽지는 않습니다. 해외에 거주중인 교민들의 안전과 더불어서 여러가지 문제점들도 처리해야 되기에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좋지못한 말들을 듣는 상황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어쩔때는 교민들에 만족스러운 답변과 해결책을 내놓지 못해 뭊매를 맡기도 하지만 정다운 경찰영사 님과 같은 분들이 계시다면 어느나라를 여행해도 안전하다는 생각이 들수 있을것 같습니다.

 

 

마지막 으로 전세기에 333명 을 무사히 탑승 후 이륙하는 모습을 보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펑펑 눈물을 흘리셨다고 하는데요. 그동안의 고충이 얼마나 묻어 났는지, 그리고 교민들에 대해 얼마나 깊이 생각을 해주셨는지 그 말한마디에 모두 담겨있는것 같습니다. 실질적으로 얼마나 본인 자신또한 불안하고 그러한 감정들을 차마 내비치지도 못하였을 텐데 말이죠.

 

 

 

 

 

아 정말 이 지긋지긋 한 바이러스 때문에 뭐 할수가 없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자영자분들께서는 그대로 어려움이 있으시고 사실 회사 출근하는것도 너무 어렵습니다. 자가용이 없는 저같은 사람에게 대중교통 이용은 현재로써는 정말 불안감이 들수 밖에 없는데요. 기야급수적으로 확진자들이 전세계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 이거 뭐 연차휴가를 내고 어디 갈만한곳도 찾지 못하고, 어느정도 분위기를 봐서는 집안에서만 당분간 현재의 상황을 지켜봐야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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