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 확진자 사망자 검사현황

 

최근 일본에서는 걷잡을수 없을 만큼 수많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와 더불어서 추가적인 사망자가 나오면서 국가적인 비상사태가 선포된 상황입니다. 이전에 이런 상황에서 만약 올림픽 개최를 진행하게 되었다면 정말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생각만 해도 아찔한데요.

 

 

 

 

 

금일 국내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단 18명에 불과한데 반면 일본의 경우 금일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555명이 추가적으로 양성판정을 받게 되었으며, 사망자의 수도 기존보다 16명이 추가적으로 사망하게 되면서 지난 크루즈선에서의 사망자를 포함하여 총 220명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총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이미 1만 561명이 되면서 국내보다 더 많은 확진자가 나올것이라는 것은 기정 사실화 되어 가고 있다고 봐도 무관하지 않은데요. 무엇보다 일본의 심장인 도쿄 와 더불어서 많은 여행객들을 매년도 방문하는 오사카 에서도 많은 확진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확실히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본다면 이전에 안일하게 진행하였던 검사와 더불어서 검사수 대비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던 것도 결국 올림픽 을 위한 부분이라고 밖에는 해석하기 어려울것으로 보이는데요. 그야말로 현재의 상황만을 본다면 억울하게 된 것은 일부 일본의 국민들 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정확한 코비드19 관련 치료제 혹은 백신이 나오고 있지 않은 상황이기에 앞으로 얼마나 이러한 방식으로 추가 확진자 와 더불어서 사망자 가 나올지 알수 없는 상황인데요. 비단, 일본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현재 상황을 비교해 보았을때 정말 다시한번 국내의 의료진들이 얼마나 대단한 노고를 보여주었는지 알수 있는 대목입니다.

일본 코로나 사망자 이전 바이러스 뿌린다며 식당 술집 방문

 

참 이러한 시국에 조금은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지만 이전 국내에서도 발표되었던 일본 코로나 확진자 가 자신의 바이러스 를 퍼트리겠다며, 식당 과 술집등을 방문하여 횅포를 부린것 한번쯤 보셨을 것인데요. 해당환자가 최근 사망하면서 다시한번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본의 경우에는 국내와 비교해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크게 차이가 나고 있는데요. 이걸 고지곳데로 믿기에는 뭔가 우려스러운 점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검사를 얼마나 하루에 많이 실시하는지 모르겠지만 노령인구 분포도 가 한국보다 훨씬 높은 일본에서 의료시스템이 그렇다고 한국보다 우수한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사망자수도 어느정도 적정선에 멈춰있는것 자체도 신기할 따름인데요.

 

 

물론, 아무리 이렇다할 많은 이유들로 냉한 기운이 흐르고 있는 일본과의 관계이지만 그렇지만 사람의 생명이 달려 있는 문제이기에 만약 현재의 아베 정부가 발표한것이 사실 이라면 다행스러운 부분이지만 만약 무엇인가를 숨기고 있는 것이라면 사뭇 내용은 충분히 달라질수 있는 부분입니다. 무엇보다 다가오는 도쿄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있는 시점인지라 더욱 조심할수 밖에 없는데요.

 

 

이러한 와중에 '일본 답다' 라는 의견들이 대중적인 코로나 확진자 한명이 주요 식당과 술집을 번갈아 돌아다니면서 자신의 바이러스 를 전파한 사례들이 지난번에 일어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해당관련 문제로 인하여 한명의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해당 전파자는 최근 사망하게 되었는데요. 원래 지병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일본인 들에게는 무서운 사례가 아닐까 라고 보입니다.

 

 

 

 

 

쉽지않은 시간들이 흘러가는 상황에서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코비드19 는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을 계속적으로 이어나갈수 있을지 조바심 마저 드는데요. 앞으로 상황을 조금 더 지켜봐야 되겠지만 빨리 치료약 과 아니라면 안정적인 백신 이라도 먼저 개발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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